사람에게 있어서 어둠은 공포심을 갖게 만든다.
그래서 무엇을 하려는 마음을 움츠려들게 만든다.
그러나, 칠흙같은 어둠은,
때론, 정말 공포스러운 상황들을 감춰 준다.
조금이라도 빛이 있었더라면, 그래서 주변을 인식할 수 있었더라면,
너무 공포스러워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만들 상황에서,
어둠은 오히려 이런 공포스러움을 가려줘 오히려 뭔가를 할 수 있게 해준다.
가끔, 인생에서 칠흙같은 어둠을 만나 어찌해야할 줄 모를 때가 있는가?
오히려 그 어둠으로 주변을 볼 수 없는 것에 감사하라!!
그 어둠으로 인해 당신은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어둠을 통해 당신을 믿는 자들을 보호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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