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9일 일요일

어둠은 공포심을 갖게하지만, 때론 ....

 

 

사람에게 있어서 어둠은 공포심을 갖게 만든다.

그래서 무엇을 하려는 마음을 움츠려들게 만든다.

 

그러나, 칠흙같은 어둠은,

때론, 정말 공포스러운 상황들을 감춰 준다.

조금이라도 빛이 있었더라면, 그래서 주변을 인식할 수 있었더라면,

너무 공포스러워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만들 상황에서,

어둠은 오히려 이런 공포스러움을 가려줘 오히려 뭔가를 할 수 있게 해준다.

 

가끔, 인생에서 칠흙같은 어둠을 만나 어찌해야할 줄 모를 때가 있는가?

오히려 그 어둠으로 주변을 볼 수 없는 것에 감사하라!!

그 어둠으로 인해 당신은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어둠을 통해 당신을 믿는 자들을 보호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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