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9일 화요일

안해본 일들을 하는 것은 역시 쉽지 않다! ( 부제: 잡지광고를 위한 준비는 힘들어 ~ ^^ )


외삼촌의 무역과 관련해서 이런저런 일들이 계속 진행중인데,

삼촌은 절강성 금화( 저장성 진화, 浙江省 金华 )에 계시고, Luke는 사천성 성도( 쓰촨성 청두, 四川省 成都 )에서 석사졸업논문을 쓰고 있으니 ....

 

Luke가 중간에서 외삼촌의 통역역할 및 의사결정지원( Luke는 DSS인걸까?!! ^^   * DSS : Decision Support System. )을 돕고있다보니 ....

 

맨날, 전화질(?)에 관련업체들과 업무채팅에 ~ ~ ~   등등.

업무관련된 고심, 고심, 고심 ~ ~ ~ ~

 

그중, 현재까지 가장 어렵다고 생각되는건 ~

업무파악이 아니고 ~

 

작명!! 이름짓기!! 이다.

회사이름 만들기. <-- 이건 아직도 미결정 상태.

도메인네임 만들기. <-- 사실, 이 건 때문에 회사이름 짓는것이 더 쉽지 않다는 .... 좋은건 다른 사람들이 다 사용중이라 ~ 크 ~ ㄹ !!

상품이름 만들기.

상품 광고카피 만들기.

등등 ~

 

전부 이름짓기랑 관련이 있는 일들.

 

요 며칠은, 매년 봄 상해에서 있는 중국내 최대규모의 자전거 및 관련부품 전시회 참가와 관련 광고,

그리고, 대만의 자전거 전문잡지인 TBG잡지에 상품광고하는 건으로 바쁘당 ~ ~ !!

 

Luke가 ~   모 ~ ~ ~ 

광고를 보기만 했지, 해본 적이 없어서 ....

 

광고 타이틀 카피에 기타 내용설명에 ~ ~ ~

하나에서 열가지 모두 고심, 고심, 고심을 하도록 만든다는 ~ ~

 

그냥, 광고만으로도 고심하는데,

광고카피를 영어와 중국어로 작성해야 한다는 ~ ~ !!

그나마, 주위의 몇몇 분들이 도움을 주시기에 해결해나가고 있는 과정이지만 ~

 

오늘도 결국은 TBG잡지에 낼 광고건으로 거의 하루 시간을 다 보냈다 ~ !!

광고 수정건으로 계속 채팅, 여기저기서 걸려오는 전화, 또 걸어야하는 전화 ~ ~

대략 마지막 수정안을 발송하고나니 저녁 7시쯤.

 

 

하여간,

 

이름짓기는 어려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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